리온님, 조금 늦덕이지만 리온님 밑, 요원으로 들어가게 된 안세린입니다. 항상 재밌는 주제, 콘텐츠로 저희를 웃겨주고, 항상 존재만으로도 감사했던 리온님이 이렇게 졸업하신다고 하니 정말 슬픕니다. 리온님이 최애였던 마음에, 아침 일찍 학교에 가다보니, 차에서 리레볼루션의 게시물을 보다가, 리온님의 졸업 소식을 듣고,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리온님처럼 엄청난 T인 저도 눈물이 계속 나더라구요. 열심히 생활하시고, 리온님이 리레 나가서도 건강하게 다시 잘 지냈으면 좋겠고, 한 명의 팬으로서, 사랑합니다. 대의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