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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KSPO돔 3회 매진 이어 11월 고척돔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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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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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KSPO DOME 3회 전석 매진에 이어 고척돔 입성…버추얼 아이돌의 새 역사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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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의 새로운 기준, 꿈의 무대 연달아 달성"

플레이브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5 PLAVE Asia Tour - DASH: Quantum Leap in Seoul’을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버추얼 아이돌이 아티스트로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무대 위에 증명한 자리였다.

관객의 호응은 폭발적이었다.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이 매진된 가운데, 멤버들은 큰절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공연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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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포돔을 가득 채운 열기, 고척돔으로 이어진다

‘퀀텀 리프(Quantum Leap)’라는 공연명처럼, 이번 무대는 플레이브에게 있어 비약적인 도약의 순간이었다. KSPO DOME은 수용 인원 약 1만 5000명의 대형 공연장으로, 플레이브는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이 무대에 올라 팬들과 직접 호흡했다.

공연 마지막 날, 11월 21~22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현장은 환호로 가득 찼다. 데뷔 2년 만에 체조경기장을 뛰어넘어 고척돔까지 입성하는 이례적인 행보다.

정교한 무대 연출과 드라마틱한 퍼포먼스

‘중력’을 콘셉트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Watch Me Woo!’를 시작으로 ‘RIZZ’, ‘Island’, ‘Pixel World’, ‘왜요 왜요 왜?’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채워졌다. 특히 ‘Island’ 무대에서는 멤버 하민의 직접 피아노 연주가 눈길을 끌었고, ‘여섯 번째 여름’은 발라드 버전으로 편곡돼 감성을 더했다.

돌출 무대와 입체 조명, 천막을 활용한 무대 연출은 몰입도를 높였으며, ‘칼리고’와의 전투를 그린 스토리텔링 무대에서는 멤버들이 스타일링과 분장을 통해 한층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아시아 전역으로 뻗어가는 ‘플레이브’

서울 공연을 마친 플레이브는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23~24일 타이베이, 10월 1일 홍콩, 18일 자카르타, 25일 방콕, 11월 1~2일 도쿄까지 총 5개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플레이브#고척돔#버추얼아이돌#플레이브콘서트#kspo#체조경기장#하민#밤비#노아#은호#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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