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버추얼 밴드 그룹 스코시즘, 첫 싱글 ‘Mirai Line’ 발매

허블사무소 소속 남성 버추얼 밴드 스코시즘(Skosism)이 첫 번째 싱글 ‘ミライライン (Mirai Line)’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스코시즘은 유튜브와 치지직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한국 최초의 J-POP 밴드 아이돌 콘셉트를 지향하는 버추얼 그룹입니다.

그룹명 ‘스코시즘(Skosism)’은 일본어 ‘少しずつ(스코시즈츠, 조금씩)’와 영어 접미사 ‘-ism’을 결합해, **‘조금씩 다가가 모두를 빠져들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방송과 밴드 모두 초심자들의 조합이지만, 성장 과정을 함께하는 팬들에게는 그 모습 자체가 큰 매력으로 다가오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Mirai Line’, 방황 속에서도 길을 찾는 이들을 위한 응원가

이번 싱글 ‘Mirai Line’은 흩어지는 구름, 쓸려가는 파도처럼 방향을 잃은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방황의 시간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고자 하는 마음을 노래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스코시즘 특유의 감성과 세계관이 담겨 있습니다.

스코시즘의 소속사 쿼터뮤직은 이번 싱글 발매를 통해 서브컬처와 메인스트림의 경계를 허물고 글로벌 음악 시장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스코시즘은 버추얼 아티스트로서 독창적인 스토리와 세계관을 보여주고 있다”며, “쿼터뮤직은 이 매력을 국내외 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음원 유통과 마케팅을 세심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스코시즘은?

니노 선데이, 코요 템페스트, 오토 레이니, 이로 클라우드, 로보 프로스터로 구성된 5인조 JPOP 버츄얼 밴드 아이돌! 방송도 밴드도 초심자! 얼렁뚱땅한 팀이지만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매력적인 🌎우주최강 버츄얼 밴드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