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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 최대 버튜버 MCN, 브이쇼죠 버튜버 탈퇴 사태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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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7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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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VShojo에서는 재정 관리 부실, 기부금 미지급, 개인정보 유출 등 심각한 문제들이 연이어 폭로되며, 소속 VTuber들이 대거 탈퇴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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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hojo VTuber 탈퇴 사태

최근 VShojo에서는 재정 관리 부실, 기부금 미지급, 개인정보 유출 등 심각한 문제들이 연이어 폭로되며, 소속 VTuber들이 대거 탈퇴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특히 아이언마우스(Ironmouse)가 탈퇴와 함께 기부금 약 50만 달러(한화 약 7억 원)가 자선단체에 전달되지 않았다고 폭로한 것이 도화선이 됐습니다. 이후 다른 VTuber와 스태프들도 ▲임금 체불 ▲부당한 계약 ▲소통 부재 등을 이유로 이탈했습니다.

💡 VShojo를 떠난 주요 VTuber 명단

- 아이언마우스(Ironmouse) – 기부금 미지급 및 수익 정산 문제로 탈퇴

- 아말리(Amalee) – 계약 종료 후 독립 VTuber로 복귀

- 젠트라(Zentrae) –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탈퇴

- 쿠로(Curo) – 탈퇴 계약 진행 중, 소속사 로고 제거 요청

- 미모치(Mi Mochi) – 법적 이유로 상세 불가, 탈퇴 및 아이언마우스 지지

- 메이(Mei) – 법적 문제로 상세 사유 미공개, 탈퇴

- 히메 하지메(Hime Hajime) – “더 이상 회사에 속할 수 없다”며 탈퇴

- 프로젝트 멜로디(Project Melody) – 실망감을 표하며 탈퇴 선언

- Kson – 2024년 9월 이후 급여 미지급 폭로 후 탈퇴

- 토리 아리아나(Tori Ariana) – 데뷔 지연 및 비용 손실로 계약 철회

- 배리(Barry) – 계약 무효 요청 후 이탈

- 피아 P(Pia P) – 기부금 사건 인지 후 계약 포기

💥 대표 소속 버튜버 Kson, 라이브에서 VShojo JP CEO와 긴급 통화

Kson은 자신의 탈퇴를 공식 발표한 라이브 방송에서 “작년 9월 이후로 단 한 번도 급여를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회사 측은 반복적으로 “곧 지급할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방송 도중 VShojo Japan의 CEO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 설명을 요구하는 돌발 행동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JP CEO는 “JP 지사는 일본 크리에이터들만 관리하며, EN(영미권)의 운영과 재정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를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Kson은 “회사 최고위 관계자조차 상황을 모른다면 대체 누가 책임자인가”라며 깊은 불신과 분노를 표했다.

🛑 재정 관리 부실·소통 불투명…VShojo 존속 여부도 논란

전·현직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VShojo는 ▲JP(일본)·EN(영미권) 지사 간 예산 배분 문제 ▲경영진의 무분별한 재정 집행 ▲소속 VTuber 및 직원에 대한 지원 부족 등 심각한 내부 문제가 누적되어 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의혹은 팬덤 내에서도 큰 공분을 샀습니다. 일부 직원이 VTuber들의 민감한 개인 정보를 외부에 유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신뢰도는 급락습니다.

현재 VShojo 측은 한국 시간 22일 오후 5시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에이전시의 존속 여부마저 위태롭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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