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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 버튜버 니미 나이트메어, 결혼 발표…“버튜버로서도 계속 활동할 것”


버튜버 니미 나이트메어(Nimi Nightmare)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팬들은 놀라움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그녀는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방송을 이어가겠다”는 약속을 남겼습니다.

“언젠가는 말해야 할 이야기, 지금이 그때”
니미는 SNS를 통해 “예상치 못한 발표일지도 모르지만, 저 결혼해요!”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방송과 함께 제 가족을 꾸리는 것도 오래전부터의 꿈이었어요. 제 사생활 이야기는 잘 하지 않지만 언젠가는 나오게 될 이야기라 미리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팬들을 향해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한 계속 방송을 이어가고 싶어요. 할머니가 될 때까지 버튜버 활동을 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변함없는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니미 나이트메어, 누구인가?
니미 나이트메어는 2025년 1월 유튜브 데뷔와 동시에 빠르게 주목받은 버튜버입니다. 2024년 8월 처음 X(트위터) 계정이 생성됐으나, 본격적인 활동은 2025년 1월부터 시작됐습니다. 첫 트윗 “konbakuwa! ⸜( ˊᵕˋ )⸝”를 올린 이후 블루스카이 계정도 개설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특히 니미는 이전에 ASMR 중심으로 활동하던 레몬리프(LemonLeaf)의 유튜브 채널(@niminightmare)과 연관돼 있어 많은 팬들이 그녀를 “레몬리프의 새로운 시작”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홀로라이브 시절 파우나의 감성이 느껴진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 니미의 전신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니미는 이 부분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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