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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왁굳, 논란 속 한 달만에 첫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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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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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왁굳, 논란 속 생방송 “실드 치지 말아달라” 팬들에게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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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왁굳, 구설수 속 첫 생방송… 

스트리머이자 유튜버인 우왁굳(본명 오영택)이 논란 이후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 〈SOOP〉에서 생방송을 재개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이번 방송은 별도의 예고 없이 이뤄졌으며, 유료 구독 서비스인 ‘구독 플러스’ 가입자만 시청할 수 있는 형태로 제한됐다.

이번 생방송은 기존과 달리 방송 중 발언 없이 게임 화면만 송출하는 ‘노코멘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대 동시 시청자는 약 300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구독제 서비스로 접근성이 제한된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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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속 재개된 방송… 플랫폼 측 “조치할 사안 없다”

우왁굳은 최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 음원 저작권 침해 ▲2차 창작게임 저작권 침해 의혹 ▲폰트 및 이미지 무단 사용 ▲공공기관 사칭 ▲유명 브랜드 썸네일 무단 사용 ▲개인정보 무단 수집 의혹 등 여러 구설에 휘말린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이 재개되자, 플랫폼 측의 대응 여부를 두고 관심이 모였다. 이에 대해 플랫폼 운영사 홍보팀 강성원 차장은 “당사 플랫폼 내에서 발생한 사안에 대해서는 운영정책에 따라 조치하고 있다”며 “스트리머와의 계약사항은 원칙적으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사실상 우왁굳의 논란은 대부분 ‘플랫폼 외부’에서 발생했기에 제재할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다.

🙏 “실드 치지 말아달라” 팬들에게 당부

방송 중 우왁굳은 최근의 논란과 관련해 기존 사과문과 유사한 입장을 반복했다. 그는 “잘못한 부분은 고치고 해결할 점은 해결해 나가겠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오전 방송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특히 팬들에게 “저를 질타해주셨으면 좋겠고, 실드를 치지 말아달라”며 “논란에 대한 해명이 필요한 부분에 너무 집중하지 않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는 자신의 팬들이 타 커뮤니티 및 버튜버 팬들과 충돌하는 상황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 방송 영상은 공개 이후 누적 시청자 수 5만 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디시인사이드, 루리웹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은 언제쯤 나오는가”, “해결 의지가 없는 것 같다”는 부정적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우왁굳#soop#이세돌#복귀#왁타버스#왁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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