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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공식 버튜버 ‘용이랑’ 등장🐉 주민과 함께 만든 신입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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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붕
2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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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공개된 ‘용이랑’은 용산구의 디지털 소통 행정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앞으로 구민과의 새로운 소통 창구 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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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버튜버 ‘용이랑’ 등장!

주민이 만든 신입 공무원 캐릭터, 이제는 디지털 소통관으로 🧑‍💻🐉

버튜버, 이제는 지자체에서도 만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서울 용산구가 공식 버튜버 ‘용이랑’을 8일 공개하며 디지털 소통 행정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용이랑’은 구의 정책과 행정 정보를 보다 친근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탄생한 가상 캐릭터입니다.표정과 움직임은 실제 사람의 모션을 반영했고, 앞으로는 유튜브, SNS, 카드뉴스, 쇼츠 등 다양한 콘텐츠에 등장해 구민들과 소통할 예정이에요.

🎓 캐릭터 콘셉트는 ‘신입 공무원’

‘용이랑’은 용산구에 첫 발을 내디딘 신입 공무원 콘셉트의 버튜버입니다.

민원 안내부터 구정 소식까지, 무거운 행정 이야기를 유쾌하고 친근한 톤으로 전달하며 구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 이름도 주민이 직접 지었다!

이 캐릭터가 더 특별한 이유는, 이름부터 주민 손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인데요.

지난 4월 진행된 이름 공모전에는 무려 1,507건의 제안이 접수됐고, 이후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는 1,645명이 참여해 최종적으로 ‘용이랑’이라는 이름이 탄생했습니다. 공모와 투표를 합쳐 총 3,152명이 참여한 결과입니다. 🙌

🔄 주민과 함께 만드는 쌍방향 행정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트렌드에 맞춰 행정도 변화해야 한다”며

“‘용이랑’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용이랑’은 행정의 얼굴이자 친근한 소통창구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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