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하

우리 애가 3D를 받고 만나러 왔을때요.. 진짜 눈물 흘리면서 봄..

버튜버에 미쳐있던 친구가 suki로 영업해서 왔습니다

전 예전 만우절의 여자 민수하 사진을 좋아함미다. 굉장히 재밌었고 그림판으로 그린듯한게 마음에 들었거든요

이것저것 다 보기는 하는데.. 주기적으로 수하의 딸 키우기를 보고 있슴미다

고생했고 언제나 사랑해

귀엽고요 예쁘고요 우릴 너무 사랑하고요 착하고요 몰랑해요

물속성 치유계 니지산지(전 kr) 소속인 우리 수하를 봐줘요

그 마작할 때 입는 긴머리 의상 있는데 그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우리 애가 장발도 어울린다고요

전 솔직히 습관되어서 일상생활에서도 3개국어를 한다는게 귀엽다 생각합니다. 어머니한테 김치찌개 우마이 였나 그렇게 말했던 전적도 있다고..

약 6년의 여정 끝에 3D를 받고 그동안 많은 콜라보와 이별을 하며 미친 서사를 쌓았음에도 계속 우리 곁에 있어주고 사랑해주고 우리를 챙겨주는데다 우릴 너무나도 사랑해주는 수하쿠아만 바라보는 바보 민수하 어떠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