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yon
세계멸망을 노렸으나, 쓰레기 같은 금전 감각으로 히키코모리로 전락해버린 청룡. 일하는 걸 무지 싫어하는 콘셉트(?)이다. 그래서 자주 지각이나 노쇼를 하며, 휴방 사유를 올리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이러다 보니 휴방 사유는 문학, 예술의 경지에 도달하는 중이다. 만약 어떠한 공지를 보지 못했다면, 그날은 휴방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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